지난 1월 24일 저녁에, 사이공 통신 기술 주식회사(사이공텔) 이사회 회장인 땅 탄 땀(Dang Thanh Tam)은 바리아 - 붕따우 인민위원회 위원장 - 웬반토(Nguyen Van Tho) 및 응우옌 반 뚜억(Nguyen Van Duoc) - 롱안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조한덕 - 코이카 베트남 대표와 윤상호- SMBL 회장, 한인회장이 베트남 스마트밸리 투자전략을 교류한다.
조한덕은 이날 간담회에서 SMBL과 사이공텔이 베트남에서 당사자들이 만나 교류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프로젝트를 전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 데 대해 기쁨을 표했다. 조씨는 베트남이 건설, 도시개발, 스마트도시, 사회주택 분야의 프로그램, 프로젝트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력에 한국 정부와 코이카의 관심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코이카 측은 스마트도시밸리 개발지역 선정을 위해 베트남 주요 도시의 스마트도시 개발을 위한 경쟁력을 연구해 왔다.
바리아 - 붕따우와 롱안 지방 지도부의 초청으로 코이카가 조만간 남부 지방에서 직접 방문과 설문조사를 실시해 발전 잠재력을 더 깊이 이해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 종료 후, 한국 대표들은 도 지도부들의 당대회 성공이 많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대회가 잘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