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5일 하노이에서 SMBL과 사이공텔은 사이공텔이 베트남에 투자한 산업단지, 첨단단지 등에 대한 한국투자유치계획에서 전략적 협력체결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사이공텔 이사회 회장인 - 땅탄땀(Dang Thanh Tam), 회사 사장 - 웬깜프엉(Nguyen Cam Phuong), 부사장- 웬안두(Nguyen Anh Tu)를 포함한 당사자들의 리더 대표가 참석했다. 측에서는 윤상호 SMBL 이사회 회장, 재베트남 한인회 회장, 회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사이공텔은 산업-도시-서비스 모집단 투자 및 개발 분야의 최고 민간 그룹인 사이공투자그룹(SGI) 소속 회원이다. SMBL은 100% 한국투자신탁으로 다양한 공공, 농업, 서비스 분야에서 베트남 & 한국 간 양방향 교역을 추진하며 토종시장에서 한국중소기업협회 대표를 맡고 있는 기업이다. 앞서 양측은 지난 2020년 12월 온라인 투자촉진회의 개최를 성공적으로 조율해 다낭에 대한 국내 주요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 콘퍼런스에는 LG, 빗썸 등 일부 대기업과 한국 하이테크 협회 소속 하이테크 제품 제조업체인 회원들이 참석했다.

 그 성공에 이어, 양측은 사이공텔의 핵심 투자 촉진 네트워크에 한국 투자자를 투입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적 협력 체결에 이르렀다. 동시에 베트남 투자 절차를 법률 규정에 따라 연구 및 수행하는 과정에서 한국 투자자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협력한다.

우선 양측은 코이아, NTRA, DIVA, G-PASS 등 이미 유착 관계에 있는 한국고기술협회를 중심으로 각 협회의 첨단제조공장인 조합원들에게 투자유치 정책, 사업 등을 홍보하고 기업은 기술 함량이 높고 지역 발전을 위해 투자율이 크게 목표로 한다. 

 사이공텔은 이번 체결을 통해 베트남-한국 간 투자협력을 조속히 추진하여 향후 베트남-한국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전략적 장소를 선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