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인도의 투자자를 베트남의 지방과 연결하기 위해 인도에 있는 베트남 대사관이 경제 외교 행사를 개최했다. 당사국들이 협력 가능성을 탐구하고 약제공원(Pharma Park) 모델에 따라 베트남에 최초의 의약품 전문 산업 모델을 건설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놓는 회의가 인도에서 성공적으로 전개되었다
전체회의 장면
회의에는 판산자우 – 이도에서 베트남 대사, 인도 투자자 단체(특히 글로벌 제약(Global Pharmaceutical) –인도의 최대 제약회사)가 참석했다.베트남편에, 14개 도의 경제단지의 관리위원회 및 인민위원회의 지도부가 참석했다.이 중에는 SAIGONTEL은 글로벌 전략컨설팅업체 롤랜드 버거(Roland Berge)과 참여하여 모델 구축 아이디어를 소개하기 위해 대사관으로부터 직접 초청을 받았다..
인도의 투자자들은 현재 600 - 1000헫타르 규모의 베트남 파르마파크의 적절한 투자처와총 투자액은 5억달러에 달하며, 세계 수출에 대한 기대는 50억달러에 달하며, 25만여명의 노동자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투자처를 찾고 있다.
약제공원 투자에 대한 몇 가지 기본 요건이 있다: 유리한 지리적 위치, 항구에 가깝지만 도시에서 멀지 않은 위치, 500-1000ha의 이상적인 면적, 최소 100헥타르의 보조단지를 개발하며, 에너지원, 깨끗한 물, 확보 인력 등은 기본 조건이다.
회의에서는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웬민람(Nguyen Minh Lam)이 렁안의 발전 가능성, 이점 및 기반을 강조했다. 사이공텔은정밀하게 연구된 특수 의약용 산업단지 모델을 소개하고 단답(Tân Tập) 에 적용할 예정한다.이 산업단지는 토지기금, 인프라, 인적자원 등의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한다. 단답 산업단지는 롱안연안해안 경제구에 편성돼 투자 인센티브가 가장 높고 지역연결에 대한 지원이 가장 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투자기획부 및 개인 장관인 웬찌중(Nguyen Chi Dung)이사이공텔에 특별히 위탁하여 같이 함께 협조하여 렁안을 포함한 4개 지역의 창조적 혁신 센터(Creative Innovation Center) 모델을 구축하는 것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시너지를 극대화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투자자들은 롱안시와 사이공텔의 발표를 들은 후 "사이공텔의 발표에 매우 인상적이었다. 공항,항구를 가깝고 충분한 면적의 롱안 지방이 있다는 점이 몇 가지 주목할 만하다. 투자자들은 투자 인센티브 정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연락할 것이다"라고 말씀했다.
현재 베트남 제약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고 있으며 사이공텔은 단답산업단지에서 650헥타르 넘는 제약산업이 룽안시 신약전문단지(Pharma Park)의 투자유치 및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시대(The Economic Times)에 따르면 베트남과 인도는 대재앙 이후 재편된 글로벌 공급 사슬에서 두 개의 핵심 국가가 될 것이라고 한다